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를 위한 기능 활용 - 구분선, 이전 글 넣기, 사진 넣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SEO와 다음에 최적화 시키기 위한 두 번째 게시물입니다. 구분선과 이전 글 넣기 기능, 그리고 사진을 첨부하는 것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글씨 크기, 밑줄, 인용 기능에 대한 설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게시물을 먼저 봐주세요. 

 

[블로그 수익 창출의 비법] -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를 위한 기능 활용 (1) - 글씨 크기, 색상, 인용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를 위한 기능 활용 (1) - 글씨 크기, 색상,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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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분선 사용하기

 

구분선은 말그대로 게시물 내에서 구역을 구분해주는 기능입니다. 내용이 다른 주제로 바뀌는 시점에 주로 사용합니다. 또는 길어지는 글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지루함을 예방하고자 중간에 배치하기도 합니다. 시각적으로 구분을 해주기 때문에 글을 읽는 사람은 지루함을 덜 느끼게 되고,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한 페이지에 모든 내용이 나오다보니 종이로 만들어진 책처럼 다음 페이지로 넘기는 느낌을 줄 수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음 파트로 넘어간다는 것을 암시할 수 없기 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쉼 없이 이어지는 글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구분선을 하나씩 넣어보세요. 종류는 7가지가 있어서 취향 또는 목적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얇고 반투명한 구분선을 가장 자주 쓰고 있어요. 다른 것들은 너무 진하거나 시선을 많이 끌기 때문에 가장 티가 덜 나는 것으로 쓰고 있습니다. 독자가 한 페이지에 다섯 줄의 글씨만 적혀있는 책을 좋아하지 않듯이 구분선을 많이 사용하면 게시물의 내용이 부족한 것처럼 인식될 수 있으니 조금만 사용해주세요. 

 

2. 이전 글 넣기

 

제가 게시물 상단에 첨부해놓은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를 위한 기능활용 (1)] 게시물을 보셨나요? 이 기능이 이전 글 넣기 기능합니다. 별도의 링크를 첨부할 때는 보통 URL 주소를 복사하고 붙여넣는데요, 나의 블로그 안에 업로드 되어있는 게시물을 가져오는 방법은 보다 간단합니다.

 

맨 오른쪽의 점 세개로 된 아이콘

상단 메뉴바의 가장 우측에 점 세개로 표시되어 있는 아이콘을 눌러보시면 더보기 메뉴가 열리는데요, 플러그 인을 눌러서 이전 글 넣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작성해왔던 다른 글을 빠르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게시물을 클릭해서 URL이 첨부되면 Enter키 한 번 눌러주시고요, 링크 미리보기 박스도 알아서 생성될 거에요.

 

3. 사진 삽입하기

사진은 블로그의 조미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 없는 글은 다소 밋밋해보일 수 있고, 전달력이 부족해보일 수 있어요. 그렇기에 게시물마다 하나 정도의 사진은 들어가있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이미지를 가져올 때 조심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 이미지를 가져오는 네 가지의 방법을 먼저 나열해보겠습니다.

 

1.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에서 드래그하여 붙여넣기
2. 파일을 Ctrl+C, Ctrl+V 하여 붙여넣기
3. 이미지를 캡처하여 복사 및 붙여넣기
4. 외부 링크의 이미지를 복사하여 붙여넣기

이미지를 가져오는 방법이 이렇게 네 가지가 있다고 했을 때, 3번과 4번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1번과 2번은 나의 컴퓨터에서 업로드하는 파일이기 때문에 파일의 세부 정보나 내용이 겹칠 확률이 적습니다. 하지만 3번과 4번은 외부의 소스를 바로 가져오는 것이다보니 유사문서, 저품질 등의 문제에 직면하기 쉬워요.

 

캡처 프로그램으로 이미지의 크기를 다르게 하여 복사한다 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포스팅 하고 싶다면 컴퓨터에 다운로드 받은 후, 포토스케이프 등의 프로그램을 써서 이미지의 정보를 바꿔야 합니다.